주말에 마트에 들렀다가 카트에 냉큼 실어버린 녀석...
평소에도 드라이피니쉬를 즐겨 찾는터라 엄청 큰 캔이 보이길래 망설임 없이 챙겼습니다.
가격은 36,000원이었어요.
5리터에 36,000원이니까 36000/5=7200 ...
1리터에 7200원 하는군요. 페트병에 든것이 1.6리터에 4500원 정도하니까 확실히 비싸긴 합니다.
캔에 들어있으니까 비싼건가? ^^;
녹색이 특징인 하이네켄 큰건 봤어도 우리나라 맥주가 이렇게 큰 건 처음보네요.
5리터 드라이피니쉬 점보캔은 오픈하고도 30일동안 맥주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하긴..5리터를 하루에 다 마실 수는 없죠~~ ^^; 필 받으면 그까이꺼~~~ ㅎㅎㅎ
5리터 드라이피니쉬 점보캔 따먹는 방법입니다.
10시간 이상을 냉장보관 하라네요 ㅡㅡ^
급한 마음에 냉동실에 4시간 정도 넣어 뒀습니다. ㅎㅎ
위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개봉해 보려고 했는데 쉬운게 아니네요.
튼튼한 캔으로 되어 있는데 맥주가 나오는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힘을 주고 열어보려 했지만.. 부러지기라도 하면.. 대략 낭패~~~
설명대로 회색부분은 쉽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문제더군요.
이 부분을 올려주세요 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검은색 고리를 올리라는 건지 알았습니다.
그건 암만 들어올려도 안됨..그냥 사진에 보이듯이 화살표 바로 앞 회색부분은 때어서 버립니다.
이제 맥주를 마셔볼까요~
10시간이상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거품이 무척이나 많이 나옵니다.
10잔이상 따라봐도 거품은 계속나옵니다.
거품이 많아 정말 큰컵이 아니면 한번에 많이 마실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맥주잔위에 쌓인 거품은 금방 없어지더군요. 작은 컵에 최대한 많이 담아 본 맥주입니다.
맥주가 컵에 거의 절반정도만 채워져 있네요.
잔에 담긴 이 거품을 보세요~ 캬~~~
거품이 위를 살짝 덮고 있어서 맥주맛은 맛있습니다.
드라이피니쉬 페트병, 작은 캔과는 전혀 다른맛입니다.
일단 맛은 합격..
그런데 5리터 점보캔 안에 맥주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캔 밖에 맺힌 이슬? 물방울로 대략 이 정도 남았으려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치~~익~ 하고 가스가 새는듯한 소리가 날때까지 이틀동안 다 마셔버렸어요~~
거품만 많이 나오지 않으면 맥주맛이 좋아서 또 사먹어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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